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퀀트7 리포트
“Did I Just Curse the Market?” – Why It Always Moves Against You After You Trade - 익절 후 급등, 손절 후 반등… 왜 항상 ‘내가 하면 틀릴까’? 본문
매매심리& 위험관리(Trading Psychology)
“Did I Just Curse the Market?” – Why It Always Moves Against You After You Trade - 익절 후 급등, 손절 후 반등… 왜 항상 ‘내가 하면 틀릴까’?
quant72025. 8. 25. 07:151️⃣ 이런 경험, 있으셨죠?
🚨 “익절하면 그때부터 급등하고”
🔻 “손절하면 꼭 반등하는 이유는 뭘까?”
“내가 팔자마자 15% 뛰네… 역시 난 시장에 찍혔어.”
“왜 내가 손절하면 꼭 반등하는데, 버티면 추락하는 걸까?”
이런 경험, 한두 번이 아니죠? 그런데 놀랍게도 이건 ‘실력’이 아니라 심리학이 만든 착각일 수 있습니다. 오늘은 그 중에서도 *자기중심 편향(Egocentric Bias)*이 당신의 투자 심리에 어떤 장난을 치는지 분석해봅니다.
2️⃣ 시장은 당신을 의식하지 않습니다
✅ Egocentric Bias란?
자기중심 편향은 심리학에서 "모든 결과가 나 중심으로 돌아간다"고 생각하는 성향입니다.
투자에서 이건 이렇게 작용합니다:
상황실제 시장투자자 심리
익절 후 급등 | 시장 수급, 외부 호재 | "내가 팔아서 올랐다" |
손절 후 반등 | 기술적 반등, 단기 변동성 | "내가 팔아서 반등했다" |
즉, 우리는 무의식적으로 *"내가 뭔가를 하면 시장이 반응한다"*고 믿습니다.
📌 이런 심리는 어떻게 형성될까요?
- 🔁 선택적 기억: 본인의 예상과 맞지 않았던 사례는 강하게 기억되고, 반대로 예상대로 된 경우는 빨리 잊혀짐
- 🧠 후속 확증 편향: “역시 내가 하면 틀리는구나”라는 인식이 누적되며 자기암시로 변함
- 📉 실력 저하: 결국 자신감을 잃고 지나치게 보수적인 매매 or 매매 회피로 이어짐
3️⃣ 실전에서 어떻게 극복할까?
✅ 심리학 기반 실전 팁
실수 유형대응 전략
익절 후 급등에 좌절 | “모든 수익은 일부만 취하는 것”이라는 원칙 되새기기 |
손절 후 반등에 분노 | 기술적으로 잘라낸 근거가 있다면 ‘옳은 손절’로 인정하기 |
감정적 매매로 복수 진입 | 3일 룰: 손절 후 같은 종목 재진입은 3일 후에만 가능하도록 설정 |
4️⃣ 핵심 요약 (한 문단 요약)
시장은 당신에게 아무 감정도 없습니다.
“내가 사면 떨어지고, 내가 팔면 오른다”는 느낌은 착각일 뿐입니다.
중요한 건 시장의 구조적 움직임에 근거한 매매이지,
감정에 휘둘리는 복수 매매가 아닙니다.
5️⃣ 좋아요/구독/종목 질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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6️⃣ 📌 면책조항
※ 본 글은 투자 조언이 아니며, 투자 판단에 대한 책임은 전적으로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.
All content is for educational purposes only and not financial advice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