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From Depression to War: Growth Stocks vs Hedge Winners 📉 | 1930~40년대 성장주와 방어주의 교훈 본문
시장분위기(Market atmosphere)
From Depression to War: Growth Stocks vs Hedge Winners 📉 | 1930~40년대 성장주와 방어주의 교훈
quant72025. 8. 28. 11:05💡 History doesn’t repeat, but it rhymes.
1930년대 후반 ~ 1940년대 초, 미국은 대공황의 상처가 채 아물기도 전에 전시(WWII) 인플레이션 국면에 들어섰습니다.
그 혼란 속에서 성장주(Growth stocks)는 크게 흔들렸지만, 일부 헤지 섹터(Hedge sectors)는 놀라운 방어력을 보여주었습니다.
오늘(2025년)의 우리에게도 통하는 교훈을 짚어봅니다.
1. 당시의 “성장주”는 누구였나?
1930~40년대 당시에도 혁신기업 = 성장주 역할을 하던 기업들이 있었습니다.
- IBM(CTR → IBM): 전기 계산기·펀치카드 시스템으로 사무 자동화를 선도.
- AT&T: 통신 인프라 확장.
- GE(General Electric): 전기·가전 확산.
- GM·Ford: 자동차 대중화 선도.
- DuPont: 합성섬유(나일론) 혁신.
- Boeing, Douglas Aircraft: 항공산업 태동.
하지만, 대공황 폭락 → 뉴딜로 반등) → 경기침체로 재급락.
결국 성장주는 극심한 변동성을 피하지 못했습니다.
2. 헤지 섹터(Hedge sectors)의 방어력
반대로, 경제 위기 속에서도 실물·필수 기반 섹터는 비교적 안정적인 흐름을 보였습니다.
- 에너지(석유): 전시 수요로 전략 자산이 된 석유. 석유 기업 주가는 안정·강세 흐름을 보였습니다.
- 금(Gold): 1934년 루스벨트가 금본위제를 폐지한 후 금 가격을 35달러/oz로 고정. 가격은 움직이지 않았지만, 달러 구매력을 지켜주는 “실질적 헤지” 역할을 했습니다.
- 방어 소비재 (Coca-Cola, P&G 등): 불황과 전시에도 꾸준한 수요가 이어졌고, 주가 변동성이 낮았습니다. Coca-Cola는 이 시기에 글로벌 확장 기반을 다지며 장기 성장으로 이어졌습니다.
3. 지금(2025)에 주는 교훈
- 말기 인플레·부채 사이클에선 성장주의 변동성이 극심해지고, 투자자 심리는 실물자산 쪽으로 쏠립니다.
- 보험 개념의 포트폴리오 레이어(금, 에너지, 방어소비재)는 역사적으로 반복적으로 방어력을 증명했습니다.
- 성장주를 완전히 버리라는 의미는 아니지만, 메인은 헤지 자산, 위성은 성장주로 두는 것이 합리적 접근입니다.
마무리 & 질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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Which asset from the 1930s–40s do you want a deep-dive on?
면책 (Disclaimer)
본 콘텐츠는 교육 목적이며, 투자 권유가 아닙니다.
투자 결정과 책임은 전적으로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.
참고자료
- U.S. Treasury Historical Data – Gold price fixed at $35/oz (1934)
- Macrotrends, Yahoo Finance – IBM·GM 장기 차트
- Ray Dalio, Principles for Dealing with the Changing World Order
- NBER, U.S. Economic History 자료