퀀트7 리포트
📌Too Late or Too Early? – 상승장이 더 무서운 당신에게 본문
“올라서 무섭고, 더 오르면 더 무섭다”
→ 그게 바로 당신이 상승장에서 항상 놓치는 이유입니다.
🧠 Why Do We Fear Bull Markets?
주식 투자자 대부분이 하락장을 무서워한다고 생각하지만,
실제로 진짜 공포는 상승장에서 더 자주 발생합니다.
📌 “지금 사면 꼭지 아닐까?”
📌 “이미 많이 올랐는데…”
📌 “다음에 조정 오면 살래”
결국 조정은 오지 않고, 종목은 멀리 날아가죠.
그리고 뒤늦게 **FOMO (Fear of Missing Out)**에 쫓겨 고점에 진입했다가,
조정 한 번에 멘탈이 무너집니다.
📊 실전 차트 분석: CELH (Celsius Holdings)
✅ 분석 구간: 2023.04.12 ~ 2023.10 초 / 일봉 기준
① 4~5월: 브레이크아웃 초기, 대부분은 ‘이른 진입’을 두려워함
- EMA 20, EMA 60이 상향 정배열되며 거래량 증가 + 급등
- 하지만 많은 투자자들은 “너무 빨라”, “아직 몰라”라며 관망
- VCP 수렴 후 첫 브레이크아웃이었음에도 놓침
② 6~7월: 횡보와 재수렴 구간, 가장 이상적인 눌림목 진입 구간
- EMA 20 근처에서 강한 지지
- 거래량 줄며 캔들 바디 축소 → 조용한 매집 구간
- 하지만 대부분은 관심을 끊고 있음
③ 8월: 본격 상승 → 고점 추격 매수 심리 폭발
- RSI 과열 + 거래량 동반 상승 → 2차 브레이크아웃
- 이때부터 **“지금 안 사면 놓쳐”**라는 심리로 추격매수 증가
- 그러나 이미 기술적으로는 늦은 구간
④ 9월~10월: -25% 이상 조정 → 멘탈 붕괴
- EMA 20 이탈 후 급락
- 고점에서 진입한 투자자들, **“내가 사자마자 떨어졌어”**라는 후회 반복
- 이 구간에서 대부분 손절 또는 계좌방치
🔁 심리 패턴 요약
시기투자자 심리결과
5월 | “이르다” | 관망 |
6~7월 | “애매하다” | 미진입 |
8월 | “지금 안 사면 손해” | 추격매수 |
9월 | “또 당했네…” | 급락 후 손절 |
🎯 핵심 정리
상승장 공포는 하락장보다 더 은밀하고 치명적입니다.
문제는 시장이 아니라, 내 감정이 만들어내는 착각일 수 있습니다.
📌 “지금은 꼭지일지도 몰라”는 단지 ‘두려움’이라는 감정의 음성입니다.
진짜 투자자는 그 두려움을 직시하고, 계획된 진입 시나리오를 실행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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같이 심리와 차트를 분석해드릴게요.
⚠️ Disclaimer
본 글은 정보 제공을 목적으로 하며, 투자 권유가 아닙니다.
모든 투자 판단은 독자 본인의 책임 하에 이루어져야 합니다.